[바보 게시판] 여동생에게 고백받았다. - 1 c8ch

생각했던거보다 방문해주시는분들이 많다는걸 알고 충격먹었습니다..
한동안 방치해뒀었는데 조금 분발해야겠어요..

근데 댓글은 하나도 없다구요




여동생에게 고백받았다.


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6:56 ID:h8MOWq3c2Y
상처받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 좀.

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7:47 ID:tPKHHUjRx+
결혼한다

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7:51 ID:VPmia0m6Us






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8:24 ID:ZrBeUzBzno
일단 한달간의 유예기간을 가져라..

한 달간 테스트로 사귀는거야.

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8:25 ID:h8MOWq3c2Y
>>2
거절한다

>>3
승낙하면 정말 위험해지는거 아니야?

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8:27 ID:pMxV0fnc3U
일단 데이트 놀이를 몇번 해주고
이후에 잡담하다가 갑자기 자연스럽게 상담한다.

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8:30 ID:qFNcpxZGJQ
자세히 말해봐

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8:34 ID:ZjSqLrl9Wg
낚시를 그만둔다.

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8:45 ID:7v8Wk3bfSQ
일단 여동생의 스펙부터>>

초등학생 이하라면 슬슬 달래야 하고 중학생 이상이라면... [머엉]

답이 나오지 않네요 ㅠ;;;

1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29:10 ID:pMxV0fnc3U
>>4의 의견과 >>8의 의견이 좋다

근데
>>8, 바보판에서는 낚시가 분명하더라도 넘어가주는게 매너.

1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0:09 ID:h8MOWq3c2Y
>>6
그럼 더 상처받지 않을까
>>7
응 정리할께
>>8
네 이야기가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줘
>>9
잠깐만

1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0:49 ID:pMxV0fnc3U
>>13
아니, 자연스럽게 상담하면 괜찮겠지. 잡담하듯이.
그때 가서 좋으면 계속 놀아도 되는거 아냐?

1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1:43 ID:mBeUGaTUtA
여동생이 몇살인데?
대체 여동생에게 어떻게 대해주면 고백을 받아?

1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3:30 ID:h8MOWq3c2Y
나랑 동생사이는 다른 남매랑 다를 거 없고,
지금은 내 자취방에서 둘이 같이 살고 있어 동생이 고등학교를
이 쪽으로 와버려서 나랑 같이 살게 됬거든
나 대학생 21살 동생 고 2(18살)

2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4:53 ID:mBeUGaTUtA
>>19이런 세상에, 그런 무슨 야겜같은 일이, 여동생을 덮친 경력이 있기라도
한거냐

2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4:55 ID:ycw9JbWgqQ
>>19

심각한 사태인 거 같은데?

..

동생 상처 안 주고 끝내려면 힘들겠는데?
(동생이 진심이었다니, 그게 충격이야.)

2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5:50 ID:h8MOWq3c2Y
>>20
아니 잘때 가슴을 만져본다던가 그런 건 누구나 있지 않아?
고등학교시절에 그런거 빼곤 없어

>>21
나도 충격이야

2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6:00 ID:ZrBeUzBzno
>>19
스레주가 하고 싶은건 뭐야?
동생과의 관계가 깨지지 않게 거절하는것?
아니면 동생과 사귈건데 세간의 시선이 두려운것?

개인적으론 한두달정도 테스트식으로 사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.

2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6:45 ID:ZrBeUzBzno
만약 테스트 기간이 끝나고도 동생을 동생으로 본다면...
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.

2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7:14 ID:ZjP6fcaxu6
일단 너를 신고하겠다.

농담이고. 글쎄다. 여동생이라.

여긴 일본도 아니고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보지만서도.

뭐 어쩔셈이냐 넌? 여동생이 좋아하니까, 너도 적당히 맞춰줄생각인거냐?

여동생의 일방적인 사랑때문에 네가 휘둘릴 필욘 없다.

2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7:33 ID:RZM/PemXPo
나도 동생있는데....
여자로 안보이던데...

2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7:40 ID:uldY0h5wnc
>>24
윤리는 접어두더라도 동생이랑 사귀는 건 거의 들킨다고 봐야하고
그러면 스레주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것 같은데

3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7:42 ID:mBeUGaTUtA
여동생을 몰래 만지는건 내가 아~~~주 어렸을때나 한번 한 적 있고 커서는
생각도 안 하는 그런 행동인데 고등학교때 만졌다 그건가[.....]

3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7:51 ID:h8MOWq3c2Y
>>19
나도 그걸 묻고 싶어서 왔어

>>24
두번째. 세번째의 그것도 있고 한달정도 사귀는 척한다 해도
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죄책감들꺼야

3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8:19 ID:ZjP6fcaxu6
여동생이 아니라 평범하게 다른 여자라고 봐도 그런거 아닌가.

친하게 지내던 학교 후배가 있었는데 난 그 아이를 여자로 안봤다.

그런데 좋다고 고백했다.

그럼 내가 덩달아 따라줘야하나?

딱히 네가 싫은건 아니지만 사귀고 싶은건 아니야.

라는거라면 당연히 물리쳐놔야지.

3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9:06 ID:pMxV0fnc3U
데이트 놀이라도 해줘. 그럼 혼자 깨달고 떨어지겠지.

3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9:30 ID:h8MOWq3c2Y
>>30
한창보고 있던 야애니를 보고 오덕의 파동에 휩쓸려 만져버렸어

>>27
그런가?

3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9:35 ID:ZjP6fcaxu6
중요한건 물리쳐둔다고 생각을 하고.

어떻게 하면 상처받지 않게 물리칠수 있을까. 를 논의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냐.

3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9:39 ID:RZM/PemXPo
>>33그건 너무하다~

3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9:50 ID:42c1VCCJG2
왜 스레주를 좋아하는지 알아?

3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39:59 ID:ycw9JbWgqQ
>>33

그건 아니야.

3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0:31 ID:ZjP6fcaxu6
여동생이 날 좋아한단다. 그런데 나도 여동생이 좋아.

라고 하면 오히려 심플해지지만 그게 아니잖아.

쉽게 보면 내가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고백받았다.

그럼 어떻게 물리쳐야 할까? 라고 묻는다면 이해된다.

4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0:36 ID:h8MOWq3c2Y
>>32
그런데 이 경우에는 후배가 아니라 동생이야

앞으로 얼굴 않보고 지낼 사이면 딱 끊겠는데 이건 함부로 했다간

걔랑 내 사이가 평생 위험할 수 도 있잖아

4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1:09 ID:tPKHHUjRx+
'성인이 된후에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자'

4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1:37 ID:ZrBeUzBzno
거절해도 승락해도 결고 예전같은 관계로 돌아가지는 못하겠지
글쎄 내 생각엔 일단 스레주가 군대를 가라.

4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1:44 ID:mBeUGaTUtA
고등학생 씩이나 되는 애면 근친에 관해서 상식이 있는 애일텐데 대체 무슨
생각을 하는걸까, 아 답답하다.

4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1:55 ID:bY8u4a4z9o
>>40
데이트 놀이 해서 말인데.
데이트 하다가 중간에 사라져서 집에 와버려.
전화오는건 무시해버린다.
라는건 너무 비인간적인가?
농담레스는 아닌데 미안 , ,

4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2:55 ID:ZrBeUzBzno
>>45
그 놈의 사랑이란건 상식이니 윤리니 그런것까지 싸그리 무시하게 만든다.
극단적으로 말하면 내 것이 못되니까 죽어
라는 거? 비유가 뭔가 이상하지만 그렇게 이해해줘.

4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3:03 ID:ZjP6fcaxu6
>>40
딱 끊으라는게 아니다.

하지만 네가 여동생과 사귈 필요성을 말하지 않으면 여동생의 마음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.


쉽게 말하면 '어떻게 하면 여동생이 상처받지 않게 물릴수있을까'

라고 하라구

4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3:08 ID:RZM/PemXPo
그래 스레주가 군대를 가면 모든게 해결되.

5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3:14 ID:h8MOWq3c2Y
>>44
내년 3월달에 갈꺼야 아니면 이민 갈거 같아

>>45
나도 조금 그래

>>46
ㅇㅇ... 고마워

5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3:52 ID:pMxV0fnc3U
군대 가기 전까지 데이트를 해주어라.

5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4:13 ID:bY8u4a4z9o
>>50
이민?
군대 갔다오지 않으면 못가는거 아냐?

5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4:30 ID:ZjP6fcaxu6
딱히 니가 여동생이건 뭐건간에 여동생을 사랑해애애애애!!

하면 내 일도 아니고, 상관없어. 사귀고 싶으면 사귀어도 네가 알아서 하겠지.

그런데 넌 별로인것 같잖냐.

5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4:32 ID:RZM/PemXPo
그래 가족끼리 데이트 (동생 포함)

5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4:47 ID:ycw9JbWgqQ
>>50

이민..?

다신 못 오는 거야?

--

이유는 물어 봤어?

5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4:54 ID:h8MOWq3c2Y
동생이 조금 털털한 편이라 오늘은 아무 말 않하고 평소대로
넘어갔는데 힘들어보여서 그래
힘든 모습 보이는 거 싫어하거든

5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6:28 ID:pMxV0fnc3U
그럼 여동생이 소파에 앉아있거나 할때 옆에 앉아서
'응.' 이라고 단답해라

6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6:48 ID:42c1VCCJG2
조금. 진지하게 대화는 해봤어?

6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6:59 ID:h8MOWq3c2Y
>>51
그럴까?
>>52
그래? 아직 그건 잘 모르겠어. 아버지가 해주시는 일이라.
>>53
ㅇㅇ 그거야
>>54
아버지는 지금 해외에 계시고, 이모네랑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
>>55
내가 가면 동생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데리고 올꺼야

6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7:17 ID:ZjP6fcaxu6
어떤 말을 하던 상관없는데,

편하게 헤어지는 방법은 네가 진지하게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란걸 어필하는거지

뭐 남자의 거짓된 로망이랄까. 아무도 안알아주지만 여동생은 상처 안입겠지

6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7:27 ID:h8MOWq3c2Y
너무 스레 빨리 갱신되서 못따라잡겠어;

6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7:50 ID:ZrBeUzBzno
>>64
심하게 빠진 경우는 단점도 장점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던데?

6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8:18 ID:pMxV0fnc3U
>>67
그럼 답이 없군. 스레주가 데이트를 해주는 수 밖에.

스레주, 진지하게 여동생을 어떻게 생각하는거지?

6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8:56 ID:h8MOWq3c2Y
>>60
장난인거 빤히 알껄
>>64
그럴까? 이 녀석 되게 그런 거 시크하게 넘겨버릴 타입이라

7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9:04 ID:ZjP6fcaxu6
데이트를 해주다간 여자애를 놀리는꼴밖에 안된다.

어차피 사귀지 않을거라면 그런 기대감같은걸 줘선 안돼

7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9:32 ID:pMxV0fnc3U
>>70
그럼 진지하게 사귀는건?


..미안

7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49:40 ID:ZjP6fcaxu6
사귈거라면야 네가 뭘하던 아무것도 안말려.

안사귈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것이 당연한거겠지 지금은?

7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0:04 ID:RZM/PemXPo
>>71이봐 자네라면 그럴 수 있겠나?

7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0:14 ID:ZrBeUzBzno
동생하고 일단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?

7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0:16 ID:pMxV0fnc3U
그것보다, 진지하게 여동생을 어떻게 생각하는거야?

7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0:38 ID:pMxV0fnc3U
>>75
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.

7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0:39 ID:h8MOWq3c2Y
>>67
그건 아닐꺼야. 농담으로 넘길 성격.
>>68
여동생이 아니라 여자로? 그런 건 무리. 잘해봐야 굉장히 친한 후배
>>70
응 그럴 수도 있겠다

8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0:52 ID:mBeUGaTUtA
동생이 시크한 타입이라면 문제 없겠네, 이미 커질대로 머리 큰 녀석이고
괜히 데이트 놀이같은걸 해주다간 더 상처입을꺼다. 그럴땐 너도 시크하게
거절하고 털털하게 대해줘봐

8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0:56 ID:RZM/PemXPo
사실..., 동생이 당황하는 오빠를 보며 비웃고 있는거 아닐까?
(음모론 대두)

8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1:22 ID:ZrBeUzBzno
사실 2ch번역 근친 스레를 보고 흥미로 해봤다거나..(음모론2)

8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1:26 ID:pMxV0fnc3U
>>81무섭다

8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1:37 ID:ZjP6fcaxu6
진지하게 대답은 해주되 확실히 거절한다.

만약에 여동생이 상처입는게 싫다면, 네가 덤태기를 다 쓰는 방향으로 생각해라.

해내면 남자 확정. 페로몬남 확정으로 해줄게

8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1:42 ID:h8MOWq3c2Y
>>71
미안. 무리야; 나 여동생이 여자로 보이진 않거든
>>72
사귀어도 문제라고 생각해

잠깐만; 너무 빨라;;

8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1:44 ID:pMxV0fnc3U
>>82무섭다 2

8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2:23 ID:pMxV0fnc3U
스레주가 너무 빠르다고 하자마자 다들 느려졌다

8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3:05 ID:h8MOWq3c2Y
>>80
나 시크한 타입아니지만 그렇게 해볼까
>>81,83,86
.............
>>84
어떻게 하는건데 그거

8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3:09 ID:mBeUGaTUtA
이 무슨 거꾸로 가는 시팔러들

9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3:12 ID:ycw9JbWgqQ
스레주가 내 레스를 3번 무시했다.

흑..

9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3:42 ID:bY8u4a4z9o
어찌 됬든간에 찬다는 것 자체부터는 상처지만
받아드렸을 때는 더더욱 문제가 많아지지..
상처받지 않게 라고 생각한 시점부터가 현실도피야.
냉정하게 생각해.
흐지브지하게 넘어가려했다간 , 오히려 상처만 계속 누적될 뿐이라구

9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4:09 ID:42c1VCCJG2
>>90너는 나냐

9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4:11 ID:h8MOWq3c2Y
>>89
?
>>90
무시하지 않았어 너무 빨라서 그래

9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4:24 ID:ZrBeUzBzno
이 스레는 웬지 나츠키 스레의 루트를 밟을 것같다.

9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4:29 ID:ZjP6fcaxu6
너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.

그런데 나는 아무래도 사회의 눈이라던가 부모님이 무서워서 못하겠다.

게다가 나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.

이정도려나.

9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4:42 ID:RZM/PemXPo
나의 음모론을 구체화 시켰다.

내가 살아가면서 별별 바보들은 다 만나봤지만 역시 우리오빠만한 바보도 없을 것이다.
여기저기 널려있는 벌거벗은 여자나 그려져 있는 게임의 겉표지들은 오빠의 유치한
정신수준을 표현하기에 딱 알맞을 것이다.
그리고 난, 어느날 한가지 그런 덜떨어진 오빠를 괴롭힐 새로운 재미를 발견했다.
"오빠, 나 사실..., 오빠를 좋아해, 장난이 아니야, 남매간의 의미도 아니고..
사랑해, 나.., 오빠 사랑하나봐"

9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5:03 ID:ZjP6fcaxu6
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던 말던 상관없어.

요는 네가 이기적인 이유때문에 싫다고 하면 여동생 마음이 편해지겠지.

9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5:04 ID:h8MOWq3c2Y
>>91
흐지부지하게 넘어가는 게 가장 나쁜거야?
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넘어가려고 하고 있었어
>>92
미안ㅜㅜ

9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5:10 ID:ycw9JbWgqQ
>>92

그럴지도

>>93

난, 어떻게 하다가 동생이 그렇게 생각헀는가를 물었어.

10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5:11 ID:RZM/PemXPo
그것이 이 스레의 시작이었다.

10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5:45 ID:mBeUGaTUtA
>>96을 보니까 생각이 나는데, 어떻게 고백받았음?

'사랑해'?
'좋아해'?

이 둘의 의미는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한다

10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6:22 ID:42c1VCCJG2
>>99저 물음과 함께 난 진지한 대화는 해봤냐고 물었지.

10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6:40 ID:h8MOWq3c2Y
>>94
전에 c8에서 벌써 이런 사람 있었나
>>95
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야 헤어진 사람이 있어서 지금 누군가랑 사귀는 건
그 사람 대타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.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
>>96
내가 고등학교때 보던 야애니다
>>97
이기적이라니...

10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6:46 ID:ZjP6fcaxu6
어쨌든 나도 남자로써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다.

안좋은 꼴로 끝난적이 있었고 계속 친구로 지내는 상황도 있었다.

중요한건 타인을 기만하지 않는거야.

10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7:04 ID:h8MOWq3c2Y
누가 정리 좀 해줘 너무 빨라서 일일이 대답하기가 힘들어..

10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7:24 ID:ZrBeUzBzno
>>106
나츠키 스레는 일본이야.
>>108
고백 받았다
그런데 여동생
어쩌지

11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7:24 ID:RZM/PemXPo
>>108스레주는 야애니를 얘기하고 있다.

11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7:36 ID:ZjP6fcaxu6
자신이 이기적이고 나쁜놈이라고 말하는것은 대단히 귀찮은 일이다.

아무것도 얻을게 없고 자신의 감성만 상하지.

하지만 정말로 네가 여동생에 대해서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래야지.

그게 남자다.

11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7:44 ID:ycw9JbWgqQ
나는 그리고 4번째로 무시 당했다.

11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7:53 ID:42c1VCCJG2
어쩌다 너를 동생이 좋아하게 된거야?

진지한 대화는 해봤어?

11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8:04 ID:RZM/PemXPo
>>112도로로 왔네.

11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8:07 ID:tPKHHUjRx+
확실하게 거절하라

가 현재의 모범답안?

11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8:52 ID:h8MOWq3c2Y
>>109
땡큐



>>111
그렇게 되면 여동생이랑 사이가 나빠지는거잖아?
그러고 싶지 않다고

>>112
무시하지 않았어;

12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9:24 ID:bY8u4a4z9o
여동생이 얼마만큼 너에대한 애정이 깊냐에 따라 다른데..
정말 완벽히 흐지브지 하는 방법은 여동생에게 남자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은 남자가
나타난다는 한도 밖에 없어.

12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1:59:43 ID:ZjP6fcaxu6
>>119
안나빠져 그런걸로는.

애초에 연애라는건 다 그런거야.

거절할때 확실히 거절하지 않으면 결국 뒤에 수습하기도 힘들어.

한번에 확실하게 거절한다. 그리고 그 다음에 수습한다.

라고 생각을 해야지. 뒤에 어차피 안볼것도 아니잖아?

12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0:35 ID:ZjP6fcaxu6
단지 말 한마디로 여동생과 사이가 나빠질것만 겁내면

진짜로 겁쟁이에다가 타인의 인생 조지는 결과밖에 안나온다.

수습은 따로 할수밖에 없지. 하지만 이것이 최선인건 인류의 역사가 증명해준다.

12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1:15 ID:h8MOWq3c2Y
화장실갔다왔더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야..

12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1:41 ID:42c1VCCJG2
확실하게 거절한다고 수습하기 쉬운건 아니야.

하지만 어영부영 하면서 괜히 동생을 힘들게 하는것 보단 더 좋을거라고 생각한다.

12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2:48 ID:ZjP6fcaxu6
>>127
물론이야. 솔직히 이런 상황은 받는쪽에겐 벌칙에 가까울정도로 메리트가 없는거야.

감정없는 말 같지만, 겪어보면 정말 그런꼴이다.

그렇다면 피해를 최소화 해야지, 안입으려 하는건 잘못된거야.

그게 피해가 안입어지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이리 사는거고 말야.

13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3:52 ID:bY8u4a4z9o
거의 모든 바보들이 대답해 준 것들을 종합해보면 답은 거의 나왔을 거라 생각해
스레주.
너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흐지브지하게 넘어가려는 것은 오답이야.
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내일이라도 당장 여동생에게 너의 마음을 가르쳐 줘.
확실하고 단호한 말로 .
그리고 따뜻한 말도 해주는 것은 잊지말구

13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4:24 ID:RZM/PemXPo
동생도 고백했다면 차일줄 알고 고백했겠지
그걸 확인하는 과정일 뿐일테니
남은건 시간속으로....

13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4:40 ID:h8MOWq3c2Y
응 확실히 거절할께.
너희들의 의견은 내 의견을 확실히 하라는 거잖아?
맞지?

13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5:22 ID:ZjP6fcaxu6
>>132
그래 확실히 차이고 와라.

여동생이 받을만한 짐중에서 네가 받을수 있는건 네가 받아.

'네가 상처입는걸 두려워하지 말고 동생을 우선시해라'

그게 네가 해야할 일이고, 그게 바로 제대로된 남자다.

13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5:32 ID:ycw9JbWgqQ
>>132

맞아.

(이것만은.. 제발..!)

13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6:01 ID:mBeUGaTUtA
정말로
정말로 말이야, 사이가 좋았던 가족이랑 한순간의 조그마한 실수로 사이가
틀어지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야.

그 예로. 나에겐 5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어. 난 여동생에게 나름대로 잘 해준
다고 생각하고 있어. 그런데 가끔, 성격이 맞지 않다 보니 나는 여동생에게
쌍욕을 먹을때도 있고, 지금은 안 그렇지만 나도 여동생을 흠씬 때려주기도
했어, 하지만 지금까지 사이가 좋지 않은것은 아니야, 평생 사이가 틀어질
걱정은 안해도 될꺼야.

동생이 스레주에게 고백을 할 정도면 둘은 평소에 사이가 무지 좋았겠지?

그렇다면 거절했을때 여동생이 상처를 조금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걸로 인해
평생의 사이가 틀어질 일은 아마도 없을꺼야.

13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6:12 ID:2u6lI4IIIc
거절할이유가안보이는데

13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6:18 ID:RZM/PemXPo
>>132그리고 차는것도 궁상맞게 차지말고 멋있게 차줘라.

14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7:09 ID:h8MOWq3c2Y
>>134
응 알았어 확실하게 거절하고 올께

>>137
그랬으면 좋겠어

>>138
여동생 있으면 알게 돼

14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7:40 ID:RZM/PemXPo
>>138나도 널 사랑한다. 하지만, 미안하지만 그건 남매간의 사랑이지 너가 생각
한 것처럼 그런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다. 난 너처럼 좋아하게 될 수는 없어.

14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8:01 ID:ycw9JbWgqQ
그 김에 이유도 알아봐.

14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8:34 ID:ZrBeUzBzno
>>141을 보고
스레주의 여동생은 스레주에 대한 감정을 남매간의 사랑을 착각한걸지도 몰라
라는 생각이 들었어

14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8:38 ID:42c1VCCJG2
>>141살다보면 나보다 훨씬 멋있고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을거다. 미안하다.

정도는 붙여도 괜찮을걸?

14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9:04 ID:RZM/PemXPo
>>144그거 쫌 폼재는것 같지않냐?

14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9:10 ID:h8MOWq3c2Y
나 그런 부끄러운 대사 못할텐데;

>>142
그게 더 부끄러워

14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9:42 ID:bY8u4a4z9o
>>137
좋은 예라고 생각해.
확실히 남매지간이라면 여동생의 입장에서는 오빠를 남자로 봤지만,
그것과는 논외로 남매라는 피로 이어진 끈이 있으니까.
여동생 나름대로 차인다 하더라도 힘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.

14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09:49 ID:42c1VCCJG2
>>145그런가? 일단 따스한 말 한마디정도는 괜찮을거라 생각해서말야.

14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0:33 ID:ycw9JbWgqQ
>>146넌 당당해질 필요가 있어.

15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0:56 ID:bY8u4a4z9o
따뜻한 말이랄까..
남매라는 걸 크게 강요하진 않지만 어필하면서 , 동생으로서 귀여웠던 모습을 칭찬해주면
그걸로 되지 않을까?

15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1:34 ID:h8MOWq3c2Y
내일 할 말을 대충 정리해볼께

미안 나 너 여동생으로 생각하니까 사귀는거 안돼
그래도 가족으로써 좋아해

정도면 되지 않아?

15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1:56 ID:ycw9JbWgqQ
+이유

15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2:17 ID:RZM/PemXPo
>>148
>>151
따뜻한 말이라면 이정도?
너에게 앞으로 오빠로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잘해줄꺼야, 그러니까 지금은 미안.

15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2:19 ID:ZjP6fcaxu6
>>152
난 맘에 안드는 대답이다.

157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3:06 ID:ZrBeUzBzno
아무래도 너는 나에 대한 감정을 착각하는게 아닐까.
나도 너를 좋아해. 하지만 그것은 동생으로 좋아하는거지 여자로 좋아하는건 아냐
너도 나를 오빠로서 좋아하는 감정을 남자로서 좋아하는거로 착각했다고 생각해.

..라는건?

15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3:20 ID:bY8u4a4z9o
>>155
틀리지 않아?
지금은 미안이라면 , 받아들인다는 소리로 인식할텐데.
그럼 더 적극적이 되버릴거야.

15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3:44 ID:ZjP6fcaxu6
착각은 아니겠지 그야.

고 2씩이나 되었는데 착각쯤으로 사회의 모든 터부를 벗어던지려고 할까.

16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3:48 ID:42c1VCCJG2
>>152저말 저대로 하는건 아니지? 좀 풀어서 하는거지?

16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3:59 ID:RZM/PemXPo
난 지금 스레주가 너무 걱정된다.
너 스레주는 글로 미리 다듬고서 여러번 되새기고 심호흡 한다음.
최대한 자연스러운 표정과 때에 어울리는 말투와 분위기를 연습해라...

16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5:00 ID:ZjP6fcaxu6
쉽게 말하면 이렇게 된다.

미안하지만 난 네가 여동생으로밖에 보이지 않아. 아마 평생 그럴거다.

너를 가족으로써 사랑하지만 거기까지야.

정도?

16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5:14 ID:42c1VCCJG2
>>161그렇지.

일단 나같이 밤새서 과제해야되는 놈도 있고 늦게 잘 녀석들도 있을테니

여기서 다듬어 보자고.

16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5:39 ID:ZjP6fcaxu6
최대한 시크하게 대답하면 된다. 이렇게 자연스럽고 강하게 거절하면 되잖아.

16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6:10 ID:RZM/PemXPo
>>158저건 약간 오덕체니까 스레주가 스레주의 말투로 다듬어야지...
지금 미안하다는 건 지금 너를 거절할 수 밖에 없으니 미안하다.
하지만 오빠로서는 잘 해주겠다.
라는 식으로 말하라는 거였어.

16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6:46 ID:bY8u4a4z9o
>>164
난 거기다가 어린애 타이르듯이 하면 좋을거라고 생각해.
그렇다면 여동생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테니까.

168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6:50 ID:ZjP6fcaxu6
162를 하는거다. 마음의 추스림은 다음에 해도 돼.

169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8:10 ID:ZjP6fcaxu6
>>166
딱히 스레주가 거기에 대해서 여동생에게 이해받을 필요는 없어.

요는 얼마나 딱 끊는가가 훨씬 중요하다고 본다.


게다가

이미 여동생은 스레주가 평범한 남자라는걸 이해하고 있지만 저런소릴 한거야.

쓸데없는 말은 무의미하다.

170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8:42 ID:42c1VCCJG2
미안하지만 난 네가 여동생으로밖에 보이지 않아. 아마 평생 그럴거다.

너를 가족으로써 사랑하지만 거기까지야. 하고 미안하다 라던가 를 붙이는것도

괜찮을듯 싶고 말이지.

171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8:50 ID:RZM/PemXPo
>>169동의.
여동생도 여동생 나름의 각오가 있었겠지.
나이가 몇갠데...

172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18:56 ID:ZjP6fcaxu6
자신의 방어를 위해서 이것저것 말을 점철시키지 마라.

이게 말하기 어렵게 보이지? 맞아 어려워. 그게 제대로된 방향이니까.

173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20:09 ID:RZM/PemXPo
자기 방어..., 자기가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고 이미지 관리 하는거 말하는거지?
아.., 진짜 고백 거절하는데 그거 하지 마라.
때려 죽이고 싶다.

174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20:35 ID:bY8u4a4z9o
>>169
미묘한걸..
나는
>>1의 경험이 없어서..랄까 다들 없어서 모를지도 모르겠지만
만약 내게 남자형제가 있어서 고백을 했는데 , 막연히 그런 말만 들으면
엄청나게 상처받을 것 같아서,
물론 상황도 혼자인 나도 이치상 맞지 않는 거지만말야

175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21:37 ID:ZjP6fcaxu6
>>169
사람마다 다른 감정을 품고 살겠지.

고백하는 대상은 당연히 차일때의 예상도 해볼거다.

그 용기를 안고 내던진거지만 거절당할땐 거절 당하는거다.

오히려 그 이후는 알아서 스무스하게 넘어갈거야.


대부분의 연인들이나 연인이 되려는 사람들이 늘 겪는것처럼.

176:이름없음:2009/09/24(목) 02:22:37 ID:bY8u4a4z9o
>>174
그건 반대로 내가 나쁜사람처럼 보여서 싫다 .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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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앙팡 2009/10/16 08:47 # 답글

    랜덤으로 슝슝오는분들뿐인걸까나...
  • 레누토 네바사 2010/01/01 19:07 # 삭제 답글

    그럼 제가 덧글 달아드릴께요ㅎㅎ

    이거 두번째는 언제 올라오나요?..
  • 레누토 2012/01/20 19:01 # 삭제 답글

    뒷 얘기는 없는겁니까ㅠㅠㅠ
  • 앙팡 2012/01/23 21:59 #

    아...... 이거 작성하고 제가 군대 가버려서... 뒷이야기를 모르겠더라고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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